[에세이] 모닝 커피에 반성 한스푼

Jun 1, 2021
[에세이] 모닝 커피에 반성 한스푼

#넨도 디자인  #문제해결력  #뜻밖의 교훈

《퇴사준비생의 도쿄》에서 소개한 마지막 콘텐츠는 초콜릿 가게 ‘비 바이 비B by B’ 입니다. 벨기에의 미쉐린 스타 쉐프가 만든 초콜릿 가게여서가 아니라, 이 브랜드가 해외에 오픈한 첫 매장을 ‘넨도 디자인이하 넨도’이 디자인했기 때문에 소개했습니다. 비 바이 비는 좁은 공간을 감각 있게 넓힌 넨도의 문제해결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긴자에서 신주쿠로 매장을 이전하면서 공간 구성이 달라져, 더이상 넨도의 아이디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넨도의 문제해결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넨도가 ‘마더 포트Mother port’ 커피와 제휴하여 디자인 한 ‘코넬 커피Connel coffee’를 찾아갔습니다. 복층 구조에 통유리로 창을 낸 인테리어가 특징인 카페에서, 창밖을 보는 대신 매장 내부를 살폈습니다. 넨도의 문제해결력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넨도라면 카페를 디자인할 때도 남다른 생각을 했을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창 측 바 테이블 좌석에 넨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 있었습니다. 여느 카페처럼 창 측 바 테이블에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었는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방식으로 콘센트를 설치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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