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스탠다드를 만드는 타이베이의 매장 5곳

May 27, 2021
로컬 스탠다드를 만드는 타이베이의 매장 5곳

독창성은 남들이 만든 기준을 따를 때가 아닌 자신의 기준을 만들 때 생겨납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트렌드나 모두가 인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보다는, 고유한 문화를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방식으로 풀어낼 때 독창적인 컨셉에 한 걸음 가까워 집니다. 타이베이에는 대만의 문화를 활용하여 글로벌 무대에서도 빛날 만한 '로컬 스탠다드'를 만들어 가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그 중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가진 5개의 매장을 소개합니다. 고유한 문화를 계승하고도 경쟁력을 갖는 방법을 배워 보세요.

1. 브랜드 정신을 말하는 패키지 디자인 - 차쯔탕 (茶籽堂)

대만산 동백나무 열매를 주재료로 오일, 헤어 및 바디 제품, 세제 등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자연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만큼 자연과 사람 사이의 조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합니다. 디자인의 톤앤매너는 전통적인 흑백 판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판화 특유의 질감으로 무성한 동백나무를 표현했는데, 동백나무 사이로 사슴, 호랑이, 두루미, 까치가 등장합니다. 중화권에서 장수, 행복, 번영, 축복을 가져다 준다고 여기는 4가지 동물을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재로 활용한 것입니다. 차쯔탕에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정신을 담는 소재입니다.

차쯔탕의 시그니처는 동백유입니다. 오일 방울을 본 뜬 병, 동백꽃 모양의 뚜껑, 동백나무 잎을 닮은 입구 디자인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냅니다.
차쯔탕의 선물 세트는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중화권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인 '진마쟝(金馬奬)'의 공식 선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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